KT 에이블스쿨 부트캠프 이후, 벌써 한 달이 흘렀다.
이제 진짜 '찐' 백수가 되어버렸고, "뭐부터 해야 하지?"라는 고민이 깊어질 때쯤, 친구의 추천으로 면접왕 이형님의 체인지업에 참여하게 되었다. (참고로 이 친구는 체인지업 참여 후 한 달 만에 이직 성공..!🔥)
사실 자소서와 면접은 처음 취업할 때 딱 한 번 경험해보고, 이후로는 손을 놓고 있었다. 그래서 더 막막했는데, 이번 활동을 통해 드디어 방향성이 보이기 시작했다.
🔥 체인지업 커리큘럼 – 왜 좋았을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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체인지업은 단순히 자소서를 쓰고 면접을 연습하는 프로그램이 아니라, 체계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"내 강점"을 찾아가는 과정이었다.
✔ 경험 분해 – 스스로 대단하지 않다고 생각했던 경험들을 세부적으로 분석하고, 강점으로 연결하는 과정
✔ 자소서 첨삭 – 혼자 고민할 필요 없이, 전문가와 스터디원들의 피드백을 통해 논리적으로 보완
✔ 모의 면접 – 예상 질문을 직접 연습해보며 실전 감각 익히기
✔ 스터디 활동 – 취준생들끼리 정보 공유 & 동기 부여
특히 경험 분해 과정이 가장 도움이 되었다.
그동안 "내 경험이 별거 있나?"라는 생각을 했었는데, 막상 분석해보니 내가 했던 일들이 경쟁력 있는 경험으로 정리되는 과정이 보였다.
또한 매주 진행하는 세션 및 보너스 세션 참석은 필수!!
진짜 핵심적이고 체계적인 내용을 많이 다뤄주었다.
안들으면 손해.. 근데 난 손해 많이 봤음 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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🙌 체인지업을 통해 달라진 점
✅ 예전엔 "다 준비되면 이력서 넣어야지" 했다면, 이제는 "우선 도전해보자!"
✅ 스터디를 통해 자소서 첨삭, 모의 면접을 진행하며 실전 감각 상승!
✅ **1일 1형(이형 영상)**을 보며 멘탈적으로도 큰 힘 (진짜 진짜..)
특히, 2년 3개월 직장 생활 후 부트캠프를 수료하고 다시 '중고신입'으로 취업을 준비하면서 멘탈적으로 흔들렸던 순간이 많았다. 주변 친구들은 대리를 달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올 때마다 조급하고 불안했다. 그런데 체인지업과 1일 1형 영상 덕분에 위로를 받고 다시 힘을 낼 수 있었다.
💡 체인지업 추천합니다!
스터디 활동 덕분에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고, 취업 준비를 체계적으로 할 수 있었다. 아직 GDR1이지만…😅
5월에 다시 체인지업에 참여해서 GDR4까지 올려보려고 한다!
지금처럼 차근차근 쌓아가면, 분명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믿는다.
취업 준비, 막막하다면? 체인지업 강추합니다! 💪🔥